[아시아경제 안하늘 기자] SK네트웍스서비스는 21일 모바일 다중이용자 역할수행게임(MMORPG) '더 트론(The Thron)'을 네이버 앱스토어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더 트론'은 대륙에 침입한 마족에 대항해 각 종족의 장로들이 천신을 도와 마족을 물리친다는 웹소설 원작을 바탕으로 온라인MMORPG의 기술력을 모바일에 녹여낸 모바일MMORPG이다.
SK네트웍스서비스는 이번 '더 트론'의 네이버 앱스토어 출시를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네이버 앱스토어를 통해 게임 접속 후 댓글을 남기면 참여 유저 전원에게 코스튬 아이템 '백작귀족'과 '용의 뿔'을 제공하며,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을 지급한다.
또 네이버 앱스토어 달성 순위에 따라 유저 전원에게 코스튬 아이템과 아이템 슬롯 확장 아이템을 제공한다. 게임 설치 후 매일 13시와 17시 푸시 메시지를 캡쳐 해 공식 카페에 인증샷을 올리면 게임 내 사용 가능한 유료아이템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SK네트웍스서비스 관계자는 "지난 16일 'Episode.3 사신의 날개' 업데이트를 진행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이번 네이버 앱스토어 출시를 통해 보다 많은 유저들에게 모바일 MMORPG를 선보일 수 있게 되어 기쁘며, 지속적으로 유저의 의견을 반영해 보다 좋은 게임 서비스를 해가겠다"고 밝혔다.
'더 트론'은 네이버 앱스토어(http://goo.gl/KW6iee)를 통해 다운로드 할 수 있고, 출시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카페(http://cafe.naver.com/thethron)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안하늘 기자 ahn70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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