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프로야구 삼성라이온스의 구자욱과 열애설에 휘말린 배우 채수빈에 대한 이력에 관심이 집중됐다.
채수빈은 2014년 광고계에 혜성같이 등장했다. 채수빈은 '커플링 걸' '참치녀' '초코바 미숙이' 등 출연한 CF마다 별명을 얻으며 대중의 관심을 얻었다.
특히 한 초코바 광고에서는 "오빠, 나 요즘 살 찐 것 같지?"라고 묻자 "조금?"이라고 답하는 남자친구에게 분노를 쏟아내는 여자친구로 등장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채수빈은 브라운관에 데뷔 MBC 단막극 '드라마 페스티벌-원녀일기', KBS2 드라마 '스파이'등을 거쳐 현재 KBS2 '파랑새의 집'에서 한은수 역으로 열연 중이다.
한편 채수빈과 열에설에 휩싸인 구자욱은 189㎝의 훤칠한 키와 체격을 자랑하는 프로야구 대표 꽃미남으로 2015 프로야구 신인왕 유력한 후보로 떠올랐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