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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채수빈과 삼성 라이온즈 구자욱 선수의 열애설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급속히 확산되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채수빈과 구자욱으로 추정되는 남녀가 길거리에서 손을 잡고 걸어가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게재됐다.
얼굴이 흐릿해 구자욱과 채수빈인지 확인하기 어렵지만 네티즌들 사이에서 두 사람의 목격담이 이어지며 열애설이 일파만파 퍼지고 있다.
이에 대해 채수빈의 소속사 측은 "구자욱과 찍혔다는 사진을 이제서야 알게 됐다. 당사자에게 확인 후 입장을 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채수빈은 연극과 단편 영화 출연 등을 통해 차근차근 연기실력을 쌓아온 배우로 현재 KBS2 주말 드라마 '파랑새의 집'에서 은수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또 구자욱은 189㎝의 훤칠한 키와 체격을 자랑하는 프로야구 대표 꽃미남으로 2015 프로야구 신인왕의 유력한 후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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