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 미국에서 드론을 이용한 물품 배달이 성공했다는 소식에 관련주로 제이씨현시스템이 부각되고 있다.
21일 오전 9시32분 제이씨현은 전 거래일 보다 2.16%(65원) 오른 3075원에 거래되고 있다.
미국 경제전문지 월스트리트 저널은 17일(현지시각) 미국의 무인기 제조업체 '플러티(Flirtey)' 사가 만든 드론이 4.5㎏의 의약품을 배송하는 데 성공했다고 보도했다.
제이씨현은 전 세계 드론 시장의 60%를 점유하고 있는 중국의 DJI, 이항 등과 계약을 맺고 7월말부터 드론을 정식 판매할 계획이다.
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