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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EXID 하니가 '우리동네 예체능' 수영 편에 깜짝 출연한다.
21일 방송될 KBS2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평소 가요계 운동 마니아로 소문난 EXID의 하니가 '우리동네 수영반' 첫 공식대결에 구원투수로 참여해 수영실력을 뽐낸다.
이날 하니는 "초등학교 때부터 중학교 때까지 철인 3종 경기 선수로 활동했다"라며 각종 대회에 출전, 상을 휩쓸며 유망주로 떠올랐던 화려한 이력을 공개했다.
또한 하니는 "철인 3종 경기 경험 덕분에 바다수영에 능하다"며 "선수시절 주종목 배영으로 대회에 출전해 상을 받은 적도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하니는 자유형, 평영, 접영, 배영 등의 모든 영법을 완벽하게 구사하는가 하면, 오리발을 끼고 오로지 근육의 힘으로만 나아가는 고난이도 핀수영까지 선보이며 '우리동네 수영반'의 특급 에이스로 떠올랐다는 후문. 하니가 출연하는 '우리동네 예체능'은 21일 밤 11시 10분 방송될 예정.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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