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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지자체 대상 ‘무궁화 명품 가로수길’ 공모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26초

7월20일~8월20일 신청접수, 무궁화 품종과 사후관리 및 홍보 우수성 등 평가…9월 최종발표, 최우수·우수·장려상 수상기관에 각각 상장 및 상금

[아시아경제 정일웅 기자] 산림청이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무궁화 명품 가로수길’을 공모한다.


올해로 2회째인 이 공모전은 이달 20일~8월20일 접수를 마치고 각 지자체가 만든 무궁화 가로수를 대상으로 ▲무궁화 품종의 우수성 ▲식재 충실도 ▲사후관리 적절성 ▲홍보 우수성 등을 평가한다.

공모는 각 시·도가 시·군·구 대상지를 자체심사하고 한곳을 정해 산림청에 내면 된다.


산림청은 1차 서류심사와 2차 현장심사를 거쳐 올 9월 최종결과를 발표하고 ▲최우수 기관에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과 상금 300만원 ▲우수상 수상기관에 산림청장상과 상금 200만원 ▲장려상 수상기관에 산림청장상과 상금 100만원을 준다.

지난해 ‘제1회 무궁화 명품 가로수길’ 공모에선 창녕군에 있는 ‘창녕장마로’가 최우수상을 받았다.


이용석 산림청 도시숲경관과장은 “공모를 통해 전국에 명품 가로수길이 많이 생겨나고 이를 통해 국민들이 다양한 볼거리를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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