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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새정치민주연합"서울시 추경 적절 편성" 논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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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도 제1회 서울시 추가경정예산(안) 편성 관련 서울시의회 새정치민주연합 논평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서울시의회 새정치민주연합(대표의원 신원철)은 17일 오후 서울시의 추경 편성에 대해 " 시민들과 새정치민주연합의 의견이 반영된 적절한 예산편성(안) 이라고 본다"고 논평했다.


서울시는 메르스로 인한 피해에 긴급대응하고 침체된 관광업계 및 전통시장 등 서민경제에 활력을 넣기 위해 201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서울시의회에 제출했다.

시가 제출한 추경예산(안)은 ▲공공의료 확충 및 감염병 방역체계 개선 사업 ▲ 메르스로 침체된 관광분야의 조기 정상화 및 문화 활력 회복 사업 ▲소상공인·전통시장·서민가계 경제 활력 제고 사업 ▲소방·재난 및 사회·보건안전망 구축사업 ▲
시민이용시설 연내 마무리 사업 등으로 구성돼 있다.


서울시의회 새정치민주연합은 지난 제261회 정례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메르스로 인한 서민경제 위축에 따른 경기활성화 대책 및 시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는 사업을 위해 서울시가 필요한 사업을 즉각 시행하라’고 주문했다. 또 ‘필요한 예산을 위해 추경예산(안)을 편성, 나아가 박원순 시장이 직접 해외에 나가 관광서울을 알리라’고 주문했다.

특히 서울시의회 새정치민주연합은 이번 추경이 메르스로 인한 경기침체에 따른 긴급추경(안)임을 감안, ▲ 지역예산반영 자제 ▲ 지방채발행규모 축소 방안 모색
▲불요불급예산 민생예산으로 전환 검토 등 3대 예산심의 기조로 세심하게 살필 것도 주문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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