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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매니페스토 경진대회에서 공약이행 부문 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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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0원 택시’, ‘1,000원 버스’ 공약 우수사례 인정받아”
“약속을 잘 지키는 따뜻한 유근기 곡성군수”


곡성군, 매니페스토 경진대회에서 공약이행 부문 우수상 수상 유근기 곡성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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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 곡성군(군수 유근기)이 지난 7월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에서 열린 2015년 기초자치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최한 이번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곡성군은 공약이행 분야에서 ‘100원 택시’, ‘1,000원 버스’ 등 농촌교통 취약지역 주민지원을 통해 교통복지 구현에 기여한 과정을 발표해 6개 분야 130개 사례발표 중 우수상을 받았다.


군은 앞으로도 공약사항은 정기적인 보고회와 함께 수시 점검과 토론으로 군민의 의사를 최대한 반영하면서 추진할 계획이다.

유근기 군수는 “‘100원 택시’와 ‘1,000원 버스’는 농촌주민 교통복지 모델로 명실공히 최고의 브랜드다”며 “민선 6기 남은 3년여 기간 동안 주민과의 소중한 약속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15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민선 6기 전국 기초지방자치단체장의 창의적이고 효과적인 매니페스토 공약 우수 사례를 발굴해 공유하고 확산을 모색하고자, 공약이행 분야 등 6개 분야로 나눠 엄격한 심사과정을 거쳐 시상한다.


한편, 곡성군은 지난 5월에는 ‘기초단체장 공약실천 계획서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SA)을 획득하기도 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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