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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우여 부총리, 산학일체형 도제교육 참여 기업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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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우여 부총리, 산학일체형 도제교육 참여 기업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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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현진 기자] 황우여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16일 포스코 광양제철소 회의실에서 광양하이텍고등학교와 산학일체형 도제교육에 참여하고 있는 기업과 '고졸 취업 활성화를 위한 산학일체형 도제교육 간담회'를 가졌다.

광양하이텍고는 기계과 2학년 학생 50명을 대상으로 금속재료(용접) 분야 16개 기업과 도제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간담회 후 황 부총리는 산학일체형 도제교육 참여기업을 방문해 학생들과 기업교육교사를 만났다.


지난 8일 교육부는 현재 9개 시범운영 중인 산학일체형 도제학교를 내년 50개교, 내후년에는 공업계고 특성화고 전체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황 부총리는 "산학일체형 도제교육은 기업에 필요한 우수 기술·기능인재를 학교와 기업이 함께 양성하기 위한 정책"이라며 "다양한 유형의 도제학교가 성공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고용부, 산업통상자원부, 중소기업청 등 관련부처와 행·재정적 지원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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