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김우영 은평구청장은 풍수해 재난에 대비한 사방사업 시행지인 봉산 편백나무 식재지 주변을 최근 방문해 현장점검을 했다.
여름철 집우호우기간을 맞이해 예방적 차원에서 이뤄진 이번 점검에서 김우영 구청장과 공원녹지과 관계자들은 목재수로 3개소, 침사지 1개소 및 수목식재 현장의 전반적인 안전상황을 둘러보았다.
김우영 구청장은 “지자체의 가장 기본이자 중요한 의무는 구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것이므로 이를 위해 전력을 다하겠다”며 “특히 친환경 재활용 소재로 만든 봉산의 목재수로(水路)는 명분과 실리를 모두 갖춘 모범사례로 향후 확대시행을 고려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