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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 父 "이규태, 딸에 로비스트 권유"…외국어 능력 '놀라워'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이규태 회장을 협박한 혐의로 고소됐던 배우 클라라가 무혐의 처분을 받은 가운데, 클라라가 이 회장으로부터 무기중개 로비스트 제안을 받기도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부장검사 이철희)는 이 회장을 협박한 혐의(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상 공동협박)로 고소된 클라라 이성민(29)씨와 아버지 이씨에 대해 '혐의 없음' 처분했다고 14일 밝혔다.

5월 검찰 조사 도중 클라라의 아버지는 "이규태 회장이 (딸에게) 무기 중개 로비스트를 해보라고 권유했다"라고 진술했다.


무기 중개업을 하던 이규태 회장이 뛰어난 외국어 능력과 미모를 겸비한 클라라에게 로비스트 일을 제안한 것이다. 실제 클라라는 5개 국어를 구사하는 재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2013년 컬투쇼에 출연한 클라라는 DJ 컬투(정찬우, 김태균)로부터 "영어, 스페인어, 일어, 중국어, 한국어 등 5개 국어가 가능하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클라라는 "할 줄 알지만 까먹은 것이 대부분"이라면서도 각각의 언어로 자기소개를 해 놀라움을 안겨줬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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