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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노, 834억원 상당 자동차 부품 공급 계약

[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나노는 15일 SKF와 833억8000만원 상당의 자동차 허브 베어링 단조부품 공급 계약을 맺었다고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217.9% 규모다.


판매 지역은 스페인과 이탈리아다.




김혜원 기자 kimhy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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