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롯데물산이 '나만의 판다 만들기' 워크숍을 개최한다.
롯데월드몰 7층 ‘시네파크’에서 매주 목요일부터 일요일까지(7월16~19일, 23~26일, 30~31일) 진행되며, 평일(목·금)은 오전 11시, 오후 2시, 오후 5시에, 주말(토·일)은 오전 11시, 오후 2시에 2시간 30분 가량 진행된다.
워크숍은 폐 신문지를 판다 종이 모형에 붙인 후 친환경 페인트로 채색해 완성하며, 참가한 고객에 따라 다양한 종이 판다 만들기가 가능해, ‘1600 판다+’ 홈페이지를 통해 판다 분양을 신청한 고객이나 신청하지 못한 고객 모두에게 인기가 높다.
‘나만의 판다 만들기’ 워크숍에 참가를 원하는 고객은 ‘1600 판다+’ 공식 홈페이지(www.1600pandas.kr)와 롯데월드몰 홈페이지(www.lwt.co.kr)를 통해 원하는 시간에 예약 가능하며, 참가비는 인당 5000원이다.
앞서 롯데물산은 지난 3일부터 롯데월드몰 잔디정원과 석촌호수 일대에 세계 최초로 아기 판다 200마리를 포함해 총 1800마리의 판다를 전시하고 있다. 오는 30일까지 운영된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