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광주 북구, 드림스타트 아동 대상 한방진료 제공

시계아이콘00분 26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박선강]


16·23·31일 꿈나무사회복지관서

광주광역시 북구(청장 송광운)는 오는 16일과 23일, 31일 오후 7시30분부터 9시까지 총 3회에 걸쳐 드림스타트 아동(3~6세)을 대상으로 꿈나무사회복지관에서 ‘동병하치’ 한방진료서비스를 무료로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동병하치’는 한약재가 함유된 패치를 폐의 경락을 자극하는 혈 자리에 붙이고 한방 건강음료로 폐의 정기를 높여 면역력을 강화하는 치료법이다.

이에 북구는 겨울이 되면 어린이들이 감기, 천식 등 호흡기 질환에 쉽게 노출됨을 감안, 기운이 가장 왕성한 여름철 치료로 아이들의 겨울철 건강을 챙긴다는 방침이다.


이번 무료 한방진료 서비스는 첨단 함소아한의원의 재능기부 형태로 진행되며, 삼복첩(삼복패치)을 부착해주고, 인삼, 외자, 황기 등이 함유된 약선 10팩도 제공한다.


또 아이들의 기본적인 체질 진료와 건강상담도 병행 실시한다.


북구 관계자는 “이번 한방진료로 올 겨울에는 아이들이 튼튼하고 건강하게 지낼 수 있을 것이다”며 “앞으로도 아동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