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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존 재무장관회의 종료…정상회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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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셀블룸 의장 "많은 문제 해결…몇몇 큰 문제 남아"

[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 유로존 정상회의가 12일 오후 4시께 벨기에 브뤼셀에서 시작됐다.


이날 오전부터 진행된 유로존 재무장관회의는 정상회의가 시작될 즈음 해서 끝이 났다. 유로존 재무장관회의에서 논의된 내용들도 정상들에게 건네졌다.


예룬 데이셀블룸 유로존 재무장관회의 의장은 유로존 정상회의장에 도착해서 "우리는 먼 길을 왔고 많은 문제들을 해결했다. 그러나 몇몇 큰 문제들이 여전히 남아있다"고 말했다.


알렉산데르 스투브 핀란드 재무장관은 유로존 재무장관회의 종료 후 다소 낙관적인 쪽으로 입장이 바뀌었다. 그는 "우리는 많은 진전을 이뤘다"며 "유로존 정상들이 논의할 매우 야심찬 제안과 보고서를 내놓을 수 있다"고 말했다. 전날 재무장관회의를 마친 후에는 스투브 재무장관이 그리스에 추가 자금을 지원해줘야 할 시점이라고 생각치 않는다면서 3차 구제금융에 회의적인 입장을 나타냈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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