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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는 12일 광주여대 유니버시아드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리듬체조 개인종합 둘째 날 리본에서 18.050점, 곤봉에서 18.350점을 받았다. 전날 볼에서 18.150점, 후프에서 18.000점을 얻은 그는 네 종목 합계 72.550점으로 1위를 했다. 우크라이나의 간나 리자트디노바(71.750점)가 은메달, 멜리치나 스타뉴타(70.800점·벨라루스)가 동메달을 가져갔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김현민 사진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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