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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NH농협생명은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세종특별자치시 장군면에 위치한 농협보험교육원에서 임직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과 하나되는 일촌맺기'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본부 부서와 재무컨설턴트 지점이 일대일 협약을 통해 상호교류를 추진하는 방식이다. 효과적인 영업지원과 본사 직원의 현장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했다. 주요 활동은 영업현장 체험, 마케팅 활동 지원, 본사와 지점간의 소통 강화 등이다.
김용복 대표는 "기업 성공의 열쇠는 고객과 함께 하는 영업 현장에 있다"며 "협약식을 계기로 설계사들이 더 안정적으로 영업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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