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금융감독원이 오는 14~28일 전국 14개 지역에서 초·중학교 금융교육 담당 교사를 대상으로 '1사 1교 금융교육'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금감원은 '국민체감 20대 금융관행 개혁' 과제 중 하나로 추진중인 '1사 1교 금융교육'에 대해 교사들의 관련 문의가 증가함에 따라 이같은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설명했다.
금감원은 설명회에 참석한 교사를 대상으로 1사 1교 금융교육의 의미 및 참여대상, 신청 방법 및 신청 기간, 신청 접수 후 결연절차, 교육 방법 등을 설명한다. 설명회는 서울, 인천, 수원, 부산, 울산, 대구, 포항, 광주, 대전, 창원, 제주, 전주, 충주, 강릉 등에서 열린다.
이승종 기자 hanaru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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