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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토비스, 2분기 실적 우려에 급락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8초

[아시아경제 김은지 기자] 토비스가 2분기 실적이 부진할 것이라는 증권사 분석에 장 초반 급락하고 있다.


10일 오전 9시17분 현재 토비스는 전일 대비 11.2% 떨어진 1만700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NH투자증권은 토비스의 2분기 실적이 시장의 예상치를 크게 밑돌 것으로 전망했다. 손세훈 NH투자증권 연구원은 "고객사의 스마트폰 부진과 인셀 터치패널 확대로 인한 관련 스마트폰 부품의 실적이 부진하다"며 "토비스의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대비 34.2% 줄어든 958억원, 영업이익은 26.2% 감소한 75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중립’으로, 목표주가도 종전 2만5000원에서 1만3000원으로 하향조정 했다.




김은지 기자 eunj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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