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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지난 7일 농림보조사업을 추진하는 농업기술센터, 산림과, 읍면 산업팀 88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통마루에서 ‘농림업 보조사업 관리 교육 및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교육 및 토론회는 농림업 보조사업 관리체계, 보조사업 추진 시 유의사항, 부당수급 사례 등을 교육하고 군과 읍면 담당자의 상호 소통을 통해 농림업 보조사업 관리의 문제점을 도출하고 개선하기 위한 자리였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 연찬을 통해 직원 업무능력도 향상시키고 보조사업 사후관리를 강화해 농민들에게 신뢰받는 투명한 농림업 보조사업 지원 체계를 구축해 가겠다”고 밝혔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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