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2중케어 한방 기능성 화장품 린 출시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홈플러스가 한생화장품과 손잡고 고기능성 NPB 한방 화장품 ‘린(璘)’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린’은 20대 여성층을 겨냥해 초기 노화 예방에 필요한 미백과 주름 개선 기능에 초점을 맞춘 2중 기능성 화장품이다. 옥(玉)의 광채라는 의미로, 옥처럼 투명하고 아름답게 빛나는 피부를 20대부터 선사하고자 하는 의미를 담았다.

기존 고급 한방 화장품에만 사용되던 인삼 성분을 주원료로 만들면서도, 제조사와 대형마트간 협업으로 가격을 절반 수준으로 낮춘 것이 특징이다. 인삼 중에서도 사포닌 성분이 가장 풍부한 6년근 인삼의 효능을 높인 발효인삼 추출물을 핵심성분으로 사용했다. 인삼의 발효 과정을 통해 아미노산, 유기산, 항산화 물질 등을 함유한 효모가 발생되고, 미세해진 입자는 뛰어난 피부 흡수력을 갖는다.

관련 제품은 프리미엄 안티에이징 라인 '비결(備潔) 윤(?)' 5종과 프리미엄 수분 라인 '비결 수(水)' 2종으로 출시된다. 전국 90개 홈플러스 매장 및 온라인 쇼핑(www.homeplus.co.kr)에서 구입 가능하다.

홈플러스는 이번 출시를 기념해 10일부터 17일까지 홈플러스 블로그(blog.homeplus.co.kr)를 통해 '린' 체험단을 모집한다. 자세한 사항은 블로그에서 확인 할 수 있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