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뉴욕=김근철 특파원] 유럽의 주요 증시는 7일(현지시간) 그리스 국민투표 이후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급락했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장 대비 1.58% 하락한 6432.21에 거래를 마쳤다.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 지수는 1.96% 떨어진 1만676.78을 기록했다.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는 2.27% 떨어진 4604.64에 마감했다.
범 유럽 지수인 유로 Stoxx 600지수는 1.57% 하락한 372.74에 거래를 마쳤다.
뉴욕=김근철 특파원 kckim1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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