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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6일 오후 지방행정연수원 교육생 버스 추락사고로 사망한 고 조중대 서기관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
고 조 서기관의 장례식은 성동구장으로 치러진다.
빈소는 성동구 한양대 병원이며 8일 새벽 발인을 마치면 서울시 추모공원에서 화장한 후 경기도 화성시 효원납골공원에 안치된다.
구는 장례절차를 마칠 때까지 각종 구 주관행사를 최소화하고 부서회식, 음주가무를 절제하는 등 전 직원 애도 기간을 가진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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