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 7일 유안타증권은 기업공개(IPO)를 앞둔 파마리서치프로덕트에 대해 자체품목 확대로 고성장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파마리서치프로덕트는 오는 24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원상필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이 회사는 연어 생식세포에서 추출한 조직재생 촉진물질 'PDRN(폴리데옥시리보뉴클레오티드)'과 'PN(폴리뉴클레오티드)'를 자체 생산할 수 있는 독자 기술을 확보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주력제품인 피부 재생 필러 '리쥬란'과 상처 및 인대 손상 치료제 '리쥬비넥스'는 PDRN을 이용한 각막재생안약으로 연내 출시가 예정돼 있다. 이를 통해 통해 현재 22.9%인 제품매출 비중을 향후 3년내 50%까지 높여나간다는 계획이다.
1993년 수입의약품 컨설팅 업체로 출발한 파마리서치프로덕트는 2007년 이탈리아 마스텔리의 연골조직 재생제 '플라센틱스' 국내 독점판권을 획득하며 매출이 급성장했고, 2013년부터 자체제품 생산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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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9월 출시한 리쥬란 필러가 입소문을 타며 강남 피부과와 성형외과를 중심으로 출시 9개월 만에 600개 병의원에서 채택됐다. 피부재생과 기존 필러의 효과를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다는 점이 부각되며 중국 국약북경유한공사와도 수출 협의 중에 있다.
올해 예상실적은 매출액 350억원, 영업이익 150억원, 순이익 120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각각 41.1%, 31.6%, 36.4% 증가가 예상된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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