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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연예인 판정단들 '절친' 총출동?…"몰랐다면 섭섭해"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8초

'복면가왕' 연예인 판정단들 '절친' 총출동?…"몰랐다면 섭섭해" 복면가왕. 사진=MBC '복면가왕'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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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복면가왕'이 매주 통쾌한 반전으로 시청자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전하고 있는 가운데 연예인 판정단들과 인연이 있는 복면가수들이 연이어 등장할 예정이다.

5일 오후 방송될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 1라운드 듀엣곡 대결에서는 미처 보여주지 못한, 숨겨두었던 자신의 진가를 선보일 수 있는 솔로곡 무대가 시작된다.


여느 때보다 치열했던 무대 이후 '복면가왕' 판정단들은 베일에 싸인 복면가수의 정체에 "전혀 감이 오지 않는다" "사실 잘 모르겠다"를 연발하며 혼란에 빠졌다.

'복면가왕' MC 김성주는 "누군지 아셔야만 한다"며 복면가수와 판정단이 특별한 인연이 있음을 강조했다. 지난 주 방송에서도 김성주는 "오늘 나오는 복면가수들이 여러분들과 가까이 있는 분들이다"고 언급했다.


지난주 '복면가왕'에는 이윤석의 절친 고명환이 회식의 신 탬버린으로 출연해 놀라운 가창력을 보이며 화제가 됐다. 정체가 밝혀진 이후 이윤석은 "노래방에 백 번 정도 같이 간 적 있다"며 허탈한 심경을 감추지 못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었다.


'복면가왕' 판정단들은 자신과 인연이 있는 인물들을 되짚어보며 추리에 임했지만 전혀 알 수 없는 복면가수들의 정체에 어느 때보다 큰 혼란에 빠졌다.


복면가수들은 갈피를 잡지 못하는 판정단들에게 "제가 누군지 분명 아실 것이다. 모른다고 하면 섭섭할 것 같다"며 섭섭한 마음을 토로했다. 결과가 공개된 후 '복면가왕' 판정단들은 놀라움에 경악을 금치 못했다.


연예인 판정단들과 복면가수의 특별한 인연은 무엇일지 5일 오후 4시50분 '일밤-복면가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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