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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우창 기자] 계속된 중부지역 가뭄으로 한강 하류 전 지점에서 조류 농도가 상승하면서 '양화대교~동작대교'구간까지 조류 경보가 확대 발령됐다. 5일 오전 양화대교 부근에서 개인용 보트를 탄 시민이 녹조를 뚫고 상류로 향하고 있다.
최우창 기자 smic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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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창기자
입력2015.07.05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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