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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광주U대회 '티움 모바일' 방문객 3000명 육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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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광주U대회 '티움 모바일' 방문객 3000명 육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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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권용민 기자] SK텔레콤은 '광주 하계유니버시아드 대회'가 열리고 있는 광주 월드컵경기장 북문에 자리한 '티움 모바일' 방문객이 지난 1일부터 4일까지 약 3000명에 육박했다고 5일 밝혔다. 티움 모바일 방문객 가운데 외국인 비율은 20%에 달하고 있다.

티움 모바일은 가로 33m, 세로 33m, 총 면적 1089㎡의 초대형 이동형 체험관으로 우주 정거장을 모티브로 디자인됐다. 티움 모바일에서는 정보통신기술(ICT) 기반의 11개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다. 특히 가상현실을 통해 미래 ICT 생활을 엿볼 수 있는 '사물인터넷 열기구'의 인기가 높다.


티움 모바일에는 지난 4일까지 30개국 600여명의 선수 및 관계자들이 방문했다. 향후에는 하루 평균 약 500여명 이상의 외국인들이 티움 모바일을 찾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SK텔레콤 관계자는 "광주U대회 조직위원회와 협의해 각 나라 선수들의 티움 모바일 단체관람을 추진하고 있다"며 "이를 통해 대한민국의 ICT 기술력을 전세계에 알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권용민 기자 festy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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