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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배우 안성기와 김혜수, 윤제균 감독이 아시아-태평양 프로듀서 네트워크(APN)로부터 ‘아시아를 빛낸 영화인상’을 받는다. APN은 한국, 중국, 홍콩, 일본, 대만,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태국, 호주, 뉴질랜드 등의 현직 프로듀서 100여 명이 가입한 아시아 프로듀서 연합체다. 2009년까지 총회를 개최하는 나라의 배우 한 명을 꼽아 아시아영화인상을 수여했으나 2010년부터 남·녀배우와 감독상으로 폭을 넓혔다. 역대 한국인 수상자로는 2007년 전도연, 2010년 손예진·이병헌·봉준호 감독 등이 있다. 한편 이번 정기총회와 포럼은 오는 17일~19일 부천 일대에서 열린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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