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와 나눔으로 지역 발전에 솔선수범"
민주평통 완도군협의회 최번부 회장
[아시아경제 노해섭 ]지난 1일 새로이 출범한 17기 민주평통 완도군 협의 회장에 최번부씨가 재선임 됐다.
최 회장은 지난 2013년 16기부터 민주평통 자문위원으로 위촉되어 활동해 왔으며, 상생공영의 평화통일 염원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해 온 공로로 지난 2014년 자문회의 의장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또한 16기 협의회장 때인 2014년에는 청소년과 함께하는 통일 안보강연회, 청소년 평화통일 퀴즈왕 선발대회, 통일 골든 벨 등 범국민 통일의지 결집 및 통일문제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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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번부 회장은 “앞으로 광복 70주년을 맞아 ‘평화통일의 꿈, 지역민과 함께’를 기조로 지역사회 평화통일 분위기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최 회장은 1999년 신지식인에 선정, 완도군민상 수상, 2002년 국제라이온스협회355-B2지구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목표상공회의소 이사, 해남세무서 세정협의회장, 장보고장학회 이사 등으로 활동하며 봉사와 나눔으로 지역 발전에 솔선수범하고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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