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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과 함께' 윤건, 상남자 3단 키스…장서희 반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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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과 함께' 윤건, 상남자 3단 키스…장서희 반응은? 윤건 장서희. 사진=JTBC '님과함께2'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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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가수 윤건이 JTBC '님과 함께2 - 최고(高)의 사랑'에 출연해 피아노 연주와 과감한 입맞춤으로 여심을 흔들었다.

2일 방송된 '님과 함께'에서는 윤건이 아내 장서희와 집들이 손님 안선영, 박준금, 이채영, 레이디 제인을 위해 피아노 연주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건은 자신의 노래인 '벌써 일년'을 연주했다. '벌써 일년'은 장서희가 가장 좋아하는 노래로, 장서희는 일부러 이 곡을 선보인 남편 윤건의 배려에 감동한 듯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진 술자리에서 윤건은 장서희의 흑기사를 자처했다. 윤건은 흑기사의 소원을 박준금에게 일임했고 박준금 이들에게 ‘이마-코-입’으로 이어지는 3단 키스를 요구했다.


장서희는 윤건에게 수줍게 다가가 이마와 코에 입술을 맞췄다. 입술만 남은 상황에서 장서희가 머뭇거리자 윤건은 과감하게 장서희의 얼굴을 잡고 입술에 키스했다.


장서희는 수줍은 듯 어쩔 줄 몰라했고 지인들은 환호했다.


윤건은 장서희와의 3단 키스에 대해 "장서희는 스킨십에 익숙한 편이 아닌 것 같다. 입에서 머뭇거리더라. 그래서 내가 먼저 했다"고 말했다.


한편 JTBC '님과 함께2'는 매주 목요일 오후 9시40분에 방송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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