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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가수 윤건이 저작권료를 언급하며 1등 신랑감으로 등극했다.
25일 방송된 JTBC 예능 '님과 함께2-최고의 사랑'에서는 가상커플 윤건과 장서희가 박준금, 안선영, 이채영을 초대해 집들이를 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안선영은 저작권료를 물었고, 윤건은 "안 세어봐서 모르겠는데 한 300곡 된다"고 답했다. 이에 안선영은 "계산해봐야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윤건은 이어 "외아들에 서초구 잠원동에 살고 있다"고 말했고, 안선영은 "자가냐, 전세냐"고 물으며 관심을 보였다.
윤건이 자가라고 털어놓자 안선영은 "정말 괜찮다. 장서희 언니, 저기 가서 빨리 누워 있어라. 난 하우스 푸어다. 내가 사랑만 보고 결혼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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