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칼럼니스트 곽정은이 '톡투유'에 출연해 화제가 된 가운데 그녀의 성형 전 모습이 새삼 관심을 받고 있다.
과거 KBS '해피투게더 시즌3' 방송에서는 곽정은이 과거 출연한 퀴즈 프로그램 '1대 100' 사진 자료가 공개됐다.
곽정은은 지금과 다른 모습을 언급하며 "예전에 살이 쪘을 때다. 쪘을 때는 지금보다 15kg이 더 나갔다"라고 말했다.
이어 곽정은은 "코 성형은 했다고 과거 방송에서 이미 고백 했다"라며 "6년 전에 '1대 100' 출연 당시 이미 성형수술을 한 번 하고 난 뒤였는데 친구들이 방송을 접하고 입이 화나 보인다고 했다"라고 밝혔다.
또한 곽정은은 "친구들의 조언에 치아 교정을 2년 동안 했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곽정은은 지난달 말 성균관대학교 경영관 소극장에서 진행된 JTBC ‘톡투유’ 10회 공개 녹화에 참석했다.
배우 임수정이 출연했을 당시 주제였던 ‘여자’에 이어 ‘남자’에 관한 이야기들을 주고 받은 이번 녹화에서 곽정은은 솔직 과감한 입담으로 시원한 토크를 선보였다고 전해진다.
MC 김제동, 곽정은과 더불어 사회과학자 최진기, 뇌과학자 정재승, 가수 요조, 작가 채사장 등이 함께한 JTBC ‘톡투유’ 10회는 오는 5일 밤 9시50분 방송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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