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볍고 파손위험 없어 야외활동 시 휴대 간편
AD
[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롯데주류가 2일부터 파우치 형태 포장을 적용한 ‘마주앙 레드 파우치’를 선보인다.
국산 와인의 대표주자 ‘마주앙 레드’를 파우치 타입의 치어팩(Cheer Pack : 주머니 형태의 몸체에 돌림마개를 만들어 넣은 용기)에 담은 제품으로 알코올도수 13도, 250㎖ 용량에 출고가는 2695원이다.
마주앙 레드 파우치는 캠핑, 등산 등 아웃도어 레저를 즐기는 소비자들이 늘어남에 따라 야외활동을 할 때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도록 가볍고 파손 위험이 없는 치어팩을 적용해 휴대성을 극대화했다.
또한 와인 1병(750㎖)을 한번에 소비하기 부담스러운 1~2인 가구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를 반영해 와인 한, 두잔 정도 분량인 250㎖로 용량을 줄여 출시했다.
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