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삼성중공업이 5조원 이상 규모의 수주 소식에 급등세다.
1일 오후 2시3분 현재 삼성중공업은 전일보다 2150원(12.61%) 오른 1만9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삼성중공업은 지난달 30일 Shell Gas & Power Developments B.V.과 5조2724억원 규모의 FLNG Facility(LNG FPSO) 3척을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40.9%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기간은 2023년 11월30일까지다.
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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