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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러시아 경찰이 나체 상태로 손님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 미용실을 급습했다고 29일(현지시간) 영국 메트로가 보도했다.
메트로에 따르면 러시아 모스크바의 한 미용실에서 헤어 디자이너가 나체로 고객들의 머리를 자른다. 비용은 50파운드(약 8만8000원)정도로 미용실 밖 도로까지 줄을 설 정도로 인기가 많은 곳이라고 전해졌다.
현지 경찰은 100~400파운드(약 17만~70만원)를 더 지불하면 다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것을 알게돼 추가 조사에 나섰다고 덧붙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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