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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28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신문 메트로가 아스널이 새롭게 영입한 10대 유망주의 과거 SNS 행적이 논란이 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메트로에 따르면 드라고미르의 개인 SNS 사진이 10대가 공유한 사진이라고 보기엔 다소 선정적이고 민망한 사진들로 가득했다.
이후 드라고미르는 해당 사진들을 삭제했지만 이미 캡처된 사진들은 빠르게 인터넷상에 퍼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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