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정안 "내 몸에 초콜릿 부어서…" 아찔한 19금 발언

채정안. 사진=SBS 썸남썸녀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채정안이 19금 발언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SBS '썸남썸녀'는 과거 연인이 떠오르는 음식을 주제로 채정안, 채연, 김정난, 서인영, 이수경, 강균성 등이 함께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채정안은 초콜릿 이야기가 나오자 "갑자기 든 생각인데 내 몸에 초콜릿을 부어서"라고 말해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이에 당황한 강균성은 "이건 아니야. 왜 또 19금으로 만들어요"라고 말했다. 하지만 서인영은 "이 이벤트 마음에 든다"고 채정안을 거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채정안은 "맛있게 드셔요"라고 외쳐 강균성을 또 한 번 당황케 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