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곽유화";$txt="곽유화. 사진=한국배구연맹 홈페이지";$size="294,372,0";$no="2015062509305578895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금지약물 논란'의 중심에 섰던 곽유화(21·흥국생명)가 은퇴를 선택했다.
지난 달 30일 한국배구연맹(KOVO)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시한 2015-2016시즌 흥국생명 배구단 선수등록 명단에 포함되지 않은 곽 선수는 은퇴한 것으로 공시됐다.
곽유화는 KOVO가 2014-2015시즌 실시한 도핑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검사 결과 금지약물인 펜디메트라진(Phendimetrazine) 및 펜메트라진(phenmetrazine)이 검출됐다. 이 약물들은 다이어트 약에 함유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KOVO는 지난 23일 청문회를 실시하고 곽유화에게 6경기 출장정지 징계를 내렸다.
논란이 계속된 것은 곽유화의 해명 때문이었다. 청문회 소명 당시 한약을 복용했다는 해명에 대해 대한한의사협회는 적발 약물이 한약에서 검출될 수 없는 것이라며 강하게 반발했다. 결국 곽유화는 자신의 발언을 번복해 다이어트약 복용을 시인했다.
한편 곽유화는 지난 2월 성형외과 전문의들이 선정한 'V-리그 최고 얼짱 선수'로 뽑힐 만큼 미모를 인정받은 선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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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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