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올 상반기 슈퍼곡물 매출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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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 ‘곡물의 왕’ 귀리, 이제 국내산으로도 즐기세요 30일 서울 홈플러스 영등포점에서 모델들이 전북 김제, 부안에서 올해 수확한 ‘햇 귀리’ 등 다양한 슈퍼곡물을 선보이고 있다.
홈플러스에 따르면 올 상반기 슈퍼곡물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437%나 신장됐고, 처음으로 잡곡 카테고리 내 매출비중이 10%를 돌파했다. 이에 홈플러스는 국내산 ‘토종 슈퍼곡물’에 대한 관심을 환기하는 한편, 고객들이 다양한 슈퍼곡물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오는 7월 2일부터 15일까지 2주간 전국 140개 전 점포에서 ‘세계 슈퍼곡물 기획전’을 진행한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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