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미란 기자] 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가 29일(현지시간) 푸에르토리코 신용등급을 CCC+에서 CCC- 로 강등했다.
푸에르토리코의 심각한 재정상황으로 디폴트될 가능성이 있다며 신용등급 강등했다고 설명했다.
알레한드로 가르시아 파디야 푸에르토리코 주지사는 공채를 갚을 능력이 없다는 것을 밝히며 채권단에 채무 상환 기한 연장을 요구한 바 있다.
노미란 기자 asiaro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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