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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미 합류 4인조 '원더걸스', 박진영 곡으로 부활하나?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1초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4인조 걸밴드로 재탄생하게 된 '원더걸스'가 박진영의 곡으로 컴백한다.


29일 한 연예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원더걸스는 전작들과 마찬가지로 박진영의 곡을 타이틀로 내세울 계획이다. 원더걸스 오는 8월 새 음반 발매를 위해 막바지 작업에 매진하고 있다.

원더걸스는 GOD, 2PM과 더불어 박진영이 프로듀싱한 최고의 인기 그룹이다. 히트곡 대부분도 박진영 작곡이었다. 2007년 데뷔곡 '아이러니(Irony)'를 시작으로 '텔 미(Tell Me)', '소 핫(So Hot), '노바디(Nobody)', '라이크 디스(Like This)' 등 발표하는 곡마다 대중적인 사랑을 받았다.


원더걸스에 대한 박진영의 믿음은 미국진출까지 이어졌지만 큰 반향을 일으키진 못했다.

3년의 공백을 깨고 컴백하는 원더걸스는 유빈, 예은, 혜림 등 기존 3인에 선미가 합류해 4인조로 변신한다. 선예는 결혼 및 출산 등으로, 소희는 연기에 전념하기 위해 소속사를 옮겨 이번 앨범에는 함께 하지 못하게 됐다.


원더걸스는 유빈이 드럼, 혜림이 기타, 선미는 베이스, 예은은 키보드를 각각 맡아 밴드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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