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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광주하계U대회 막바지 점검 마무리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8초

고창군, 광주하계U대회 막바지 점검 마무리 박우정 고창군수가 광주하계U대회 축구와 핸드볼 경기를 앞두고 성공적 대회 운영을 위한 점검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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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인에게 명품 친절 선보일 준비 끝"

[아시아경제 김재길 ]고창군(군수 박우정)에서 열리는 광주하계U대회 축구와 핸드볼 경기를 앞두고 성공적 대회 운영을 위한 준비를 완료했다.


다음 달 3일부터 시작되는 광주하계U대회는 고창에서도 축구와 핸드볼 2종목 34게임이 열릴 예정이다.

박우정 군수는 지난 26일 경기장 최종점검으로 막바지 점검에 나서 주 경기장인 공설운동장 군립체육관을 포함한 선수 대기실, 관람석, 자원봉사자 대기실 등을 살폈다.


박 군수는 직접 경기장 주변 미관과 정돈상태, 안전점검 사항 등을 살피며 선수와 관람객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하는 등 빈틈없는 대회준비를 끝마쳤다.


박우정 군수는 “세계인의 스포츠 축제에 고창군이 동참할 수 있다는 것은 스포츠 인프라가 확실히 구축돼 있다는 반증이다”며 “고창을 찾는 모든 사람들에게 아름답고 청정한 명품고창을 확실히 각인 시킬 수 있도록 친절하고 완벽한 대회 진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6일 고창군 공무원 300여명은 손님맞이를 위한 국토 대청소를 실시했다.


고창읍 주요 도로에서 이뤄진 이번 대청소를 통해 선수단과 관람객들이 깨끗한 환경 속에서 경기를 관람할 수 있도록 했다.



김재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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