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테팔, 가장 한국적인 냄비 '테팔 팟라인' 출시

시계아이콘01분 15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글로벌 가정용품 전문 기업 그룹세브의 대표 브랜드인 테팔은 국내 소비자의 생활방식에 기반한 가장 한국적인 냄비 '테팔 팟라인 티타늄 냄비 6종과 스테인리스 스틸 곰솥 1종' 총 7종을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테팔 팟라인은 국내 소비자의 조리 환경 및 냄비 사용 습관을 오랜 기간 분석해 다양한 한식 요리에 최적화된 사이즈 및 디자인, 재질을 적용한 냄비로, 뚝배기, 라면냄비, 찌개냄비, 전골냄비, 국냄비, 멀티냄비, 곰솥 등 총 7종으로 구성된다. 국물 요리를 즐겨 해먹는 한국 소비자의 식문화를 고려하고, 국, 찌개, 전골 등 가장 맛있는 국물 요리의 구현을 위한 섬세한 아이디어까지 각 냄비에 반영했다.

특히 볶아서 끓이는 경우가 많은 한식 조리법의 특성을 고려하여 뚝배기를 포함해 라면, 찌개, 전골, 국, 멀티 냄비 6종에는 임플란트와 인공관절에 사용할 정도로 안전하고, 식재료가 표면에 눌어붙거나 타지 않는 성능이 더욱 강화된 '티타늄 프로코팅'을 적용해 내구성과 기대 사용 수명을 한층 높였다. 외부에는 오랜 기간의 사용에도 긁힘 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단단한 성질의 '세라믹 코팅'을 적용했다. 요리의 특성상 오랫동안 푹 끓여야 하는 곰솥의 경우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를 선호하는 소비자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10년 품질을 보증하는 고품질의 스테인리스 스틸 재질을 사용했다.


테팔 팟라인의 모든 냄비에는 요리에 따라 알맞은 양의 물을 넣을 수 있도록 냄비 안쪽에 꼼꼼한 눈금선을 표시해 두고, 냄비 내부는 국자로 국물을 뜨기 편리하면서도 세척까지 간편하도록 곡면 처리했다. 뿐만 아니라, 냄비 뚜껑은 국자나 젓가락을 올려둘 수 있도록 거치대로 사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 하는 등 미세한 부분까지 소비자의 편의를 고려했다.

또 뚝배기와 찌개냄비 뚜껑의 안쪽에는 식재료에서 발생한 수분이 증발하는 과정에서 뚜껑의 돌기를 통해 다시 물방울로 떨어질 수 있도록 독특한 패턴을 적용, 재료의 풍미는 그대로 살리고 음식의 맛은 훨씬 더 배가되도록 설계했다. 아울러 라면냄비의 뚜껑은 그릇으로도 활용할 수 있도록 국물과 면발을 함께 덜 수 있는 최적의 각도로 만들고, 뚜껑의 나사못은 외관상 보이지 않게 디자인했다.


테팔 팟라인은 '국물 요리마다 가장 맛있는 냄비'를 목표로 국내 소비자의 냄비 사용 습관, 식문화를 충실하게 분석해 만들어낸 제품인만큼 테팔 냄비에 대한 소비자의 만족도를 한층 더 끌어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 제품은 전국의 할인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5.12.0607:30
    한국인 참전자 사망 확인된 '국제의용군'…어떤 조직일까
    한국인 참전자 사망 확인된 '국제의용군'…어떤 조직일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이현우 기자 우크라이나 전쟁에 참전했다가 사망한 한국인의 장례식이 최근 우크라이나 키이우에서 열린 가운데, 우리 정부도 해당 사실을 공식 확인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매체 등에서 우크라이나 측 국제의용군에 참여한 한국인이 존재하고 사망자도 발생했다는 보도가 그간 이어져 왔지만, 정부가 이를 공식적으로 확

  • 25.12.0513:09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김용태 국민의힘 의원(12월 4일) "계엄 1년, 거대 두 정당 적대적 공생하고 있어""장동혁 변화 임계점은 1월 중순. 출마자들 가만있지 않을 것""당원 게시판 논란 조사, 장동혁 대표가 철회해야""100% 국민경선으로 지방선거 후보 뽑자" 소종섭 : 김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김용태 :

  • 25.12.0415:35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강전애 전 국민의힘 대변인, 김준일 시사평론가(12월 3일) 소종섭 : 국민의힘에서 계엄 1년 맞이해서 메시지들이 나왔는데 국민이 보기에는 좀 헷갈릴 것 같아요. 장동혁 대표는 계엄은 의회 폭거에 맞서기 위한 것이었다고 계엄을 옹호하는 듯한 메시지를 냈습니다. 반면 송원석 원내대표는 진심으로

  • 25.12.0309:48
    조응천 "국힘 이해 안 가, 민주당 분화 중"
    조응천 "국힘 이해 안 가, 민주당 분화 중"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조응천 전 국회의원(12월 1일) 소종섭 : 오늘은 조응천 전 국회의원 모시고 여러 가지 이슈에 대해서 솔직 토크 진행하겠습니다. 조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요즘 어떻게 지내시나요? 조응천 : 지금 기득권 양당들이 매일매일 벌이는 저 기행들을 보면 무척 힘들어요. 지켜보는 것

  • 25.11.2709:34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1월 24일)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에 출연한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은 "장동혁 대표의 메시지는 호소력에 한계가 분명해 변화가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또한 "이대로라면 연말 연초에 내부에서 장 대표에 대한 문제제기가 불거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동훈 전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