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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팔, 4년 연속 '찾아가는 쿠킹클래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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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글로벌 가정용품 기업 그룹세브의 대표 브랜드 테팔은 지난 25일 보육시설 어린이들을 위한 '테팔 찾아가는 쿠킹클래스'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올해로 4년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테팔의 전 임직원들이 매년 직접 참여해 자라나는 어린이들과 맛과 영양을 살린 집밥을 만들고 나누면서, 함께 추억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뜻 깊은 시간으로 이어져 오고 있다.

특히 올해에는 기존 클래스에서 보다 확대 발전된 형태로, 요리를 만드는 과정에 미술활동을 접목시켜 어린이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안겨주었을 뿐만 아니라, 식재료를 직접 손으로 만지고, 원하는 모양을 상상하며 자유롭게 만드는 과정을 통해 성장기에 있는 어린이들이 저마다의 창의력을 키우는데 도움을 주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쿠킹클래스의 진행을 맡은 푸드앤컬쳐아카데미 김수진 원장은 본 활동에 앞서 어린이들의 흥미를 유발하고 더욱 큰 즐거움을 주기 위해 형형색색의 냅킨을 이용해 원하는 모양으로 접어보는 특별한 시간을 마련했다. 이어 임직원들과 어린이들은 영양이 풍부한 채소와 고기를 밥과 함께 볶아내고, 어린이들이 각자 좋아하는 캐릭터 모양으로 완성하는 '캐릭터 볶음밥'을 함께 만들었다.

또 테팔 임직원들과 어린이들은 삶은 달걀을 반으로 잘라, 노른자를 분리하여 양념한 뒤 짤 주머니를 이용해 다양한 형태로 흰자에 넣어 만드는 '흰자 속 노란 장미'라는 이색 메뉴도 함께 만들었다.


쿠킹클래스에 이어 임직원들은 어린이들과 함께 만든 집밥 요리로 저녁식사를 하고, 새학기를 맞이한 어린이들을 위해 정성껏 준비한 선물도 전달했다.


테팔은 이와 같이 어린이들과 직접 소통하고, 요리뿐 아니라 다양한 활동을 함께 하며 소중한 시간을 공유하는 프로그램을 계속해서 펼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테팔은 어린이들이 보다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필수 가정용품을 매월 후원하고 있으며,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사랑 나눔 바자회도 꾸준하게 개최 해 더불어 함께 행복하게 사는 삶의 가치를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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