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금천구, 지역상권 활성화 위해 구내식당 휴무일 확대

시계아이콘00분 19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26일부터 7월 한 달 간 구내식당 주 1회(매주 금요일) 휴무

금천구, 지역상권 활성화 위해 구내식당 휴무일 확대 금천구청 구내식당
AD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금천구(구청장 차성수)는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상권을 살리기 위해 구내식당 휴무일을 확대 시행한다.

지난 26일부터 7월 한 달 간 구내식당 휴무일을 기존 월 2회에서 주 1회(매주 금요일)로 늘리고, 저녁 간식을 중단해 직원들이 주변 음식점을 이용하도록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구내식당은 1일 평균 800여명이 이용하고 있다. 휴무기간은 메르스 진행상황에 따라 조정해 나갈 계획이다.

금천구 김영동 행정지원과장은 “구내식당 휴무 확대로 인해 직원들의 불편이 다소 증가하겠지만 메르스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영세상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