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부터 ‘테이스티 로드 투 나폴리’ 프로모션 진행
[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이탈리안 캐주얼 레스토랑 더플레이스가 로마에 이어 나폴리 지역의 대표 메뉴를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더플레이스는 이날부터 ‘테이스티 로드 투 나폴리(Tasty Road to Napoli)’ 행사를 시작하고 신메뉴 5종을 출시한다. 지난 3월 로마에 이어 이번에 두 번째 도시로 나폴리를 선정했다.
새롭게 출시하는 나폴리 관련 신메뉴는 오징어 먹물 도우에 토마토 소스를 바르고 새우, 모짜렐라 치즈, 레몬을 올린 ‘나폴리 시푸드 피자’와 삼각형 모양으로 바삭하게 튀긴 피자인 ‘피자 프리티’가 있다. 특히 피자와 프리티에 쓰이는 토마토 소스는 나폴리 제품을 직수입해 사용하는 등 본토의 맛을 구현하는데 힘썼다.
나폴리 도시 아래 아말피 해안 지역 특산품인 레몬으로 만든 식전주 ‘리몬첼로’, 넓적한 파파르델레 면 위에 소프트 쉘 크랩(껍질째 먹는 게)을 튀겨 올린 ‘소프트 쉘 크랩 파파르델레’, 다양한 방울 토마토를 생모짜렐라 치즈와 함께 즐기는 ‘모짜렐라 카프레제’도 선보인다.
나폴리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SNS 이벤트도 진행한다. 참여 방법은 나폴리 메뉴 인증샷을 찍어 개인 SNS에 올린 후 직원에게 보여주면 된다.
신메뉴 1종 이상 주문 시 엠넷(M.net) 1개월 음악감상 이용권(200명), 신메뉴 5종 모두 주문 시 엠넷(M.net) 연간 VIP 이용권(20명)을 선착순 증정한다. 이용권은 테이블당 1매 제공하며 만 19세 미만은 이벤트 참여가 불가하다. 행사는 이날부터 소진 시까지 진행된다.
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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