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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방송인 최희가 '썸남썸녀'에 출연해 노을 강균성과 케미를 선보인 가운데 과거 고백한 학창시절 별명이 다시 눈길을 끌고 있다.
최희는 지난해 12월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 게스트로 출연해 학창시절 별명을 묻는 질문에 "응칠이"라고 답했다.
최희는 이어 "고등학교 때 변비가 심해서 화장실을 7일 동안 못 간 적이 있다. 친구들이 응칠이라고 불렀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최희는 "친구들이 생일선물로 요구르트 한 박스를 선물해주기도 했다"며 "지금은 괜찮다"고 수습했다.
최희는 주량에 대해 "술은 좋아하지만 많이 먹지는 않는다. 소주는 한 병 반 정도 먹는다. 집에서 맥주 한두 캔 먹는 정도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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