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현대百, 협력사 직원 자녀와 알바생에게 장학금 2억원 전달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26초

현대百, 협력사 직원 자녀와 알바생에게 장학금 2억원 전달 현대백화점 김영태 사장(좌측에서 세번째)이 열정 장학금 대표 수상자에게 장학금 전달 후 기념 촬영을 하는 모습
AD


협력사 직원 자녀·아르바이트생 125명 대상
백화점 업계 최초로 아르바이트생에게도 장학금 지급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현대백화점은 24일 압구정본점에서 협력사 직원 자녀와 현대백화점 근무 아르바이트생에게 '제 3회 열정(PASSION) 장학금' 2억원을 전달했다. 장학금 전달 인원은 협력사 임직원 자녀 총 125명이다.


열정 장학금은 현대백화점과 거래관계에 있는 1000여개의 중소 협력사 임직원 자녀를 대상으로 초 ·중학생 100만원, 고등학생 200만원, 대학생 3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제 3회 열정 장학금은 초등학생 38명, 중학생 12명, 고등학생 37명, 대학생 38명 등 125총 명이 선발됐다. 앞서 현대백화점은 협력사 직원 자녀 240여명에게 4억원 상당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김영태 현대백화점 사장은 "열정 장학금을 정례화해 더욱 많은 협력사 가족과 아르바이트생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알릴 방침"이라며 "앞으로도 협력사와 협력사들의 가족들에게도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