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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용준, 박수진의 신혼집의 가격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23일 방송된 TV조선 ‘솔깃한 연예토크 호박씨’에서는 최근 결혼을 발표한 배용준, 박수진 커플의 러브스토리가 공개됐다.
이날 강용석은 “배용준이 2007년 ‘태왕사신기’ 이후 작품한 것이 없다. 그런데도 재벌이다”며 “김수현, 임수정, 한예슬, 주지훈이 있는 기획사 최대주주로 주식만 1380억원이다. 엄청난 부자”라고 밝혔다.
이어 강용석은 “배용준, 박수진 신혼집 자택도 시가가 95억원이라더라. 연예인 단독주택 중 최고가”라며 “차는 이건희 회장도 탄다는 세계에서 가장 비싼 차”라고 전해 눈길을 모았다.
해당 차종은 메르세데스-벤츠에서 제작한 수제 자동차 마이바흐다. 배용준은 7억8000만원대의 '마이바흐 62' 모델을 탄다. 그의 소속사 키이스트는 2005년 의전용으로 이 차를 구입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호박씨’에서는 12살 이상 어린 아내와 결혼한 ‘연예계 사랑의 도둑들’과 국민MC들의 아내에 대한 이야기가 공개됐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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