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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박수진이 배용준과 올가을 결혼을 앞둔 가운데 올리브 푸드 페스티벌을 통해 팬들과 만났다.
20일 오후 방송된 올리브TV '2015 테이스티로드'에서는 박수진이 배용준과 결혼을 발표한 후 처음으로 진행된 녹화가 공개됐다.
이날 박수진과 리지는 푸드페스티벌 현장에서 직접 샌드위치와 모히또를 만들어 팬들에게 대접했다.
박수진을 본 팬들은 "실물이 100만 배는 더 예쁘다"고 칭찬을 연발했다. 그 중 한 팬은 박수진을 향해 "아깝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배용준과의 결혼을 암시하는 듯한 말에 박수진은 밝게 웃으며 "왜 아깝냐. 감사하다"고 답했다.
박수진은 지난 2월 배용준과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올가을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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